부동산 경·공매 플랫폼 탱크옥션이 부동산 및 경매 전문가를 모시고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탱크옥션은 다음달 8일부터 4주간 4개 도시(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부동산 및 경매 관련 특별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탱크옥션 이현민 대표가 ‘도시기본계획’을, 각 지역별 초청 연사들이 ‘소액투자’를 주제로 진행된다. 대전은 쿵쿵나리, 광주에 시루, 대구에 카이저, 부산에는 엠제이가 각 4개 도시의 연사로 나선다.

행사는 다음달 8일 대전서구문화원을 시작으로 순차대로 개최될 예정이다. 

탱크옥션 관계자는 “그동안 강연을 진행하면서, 서울지역 외에서도 진행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며 “전국 각지의 탱크옥션 회원들에게 의미 있는 강연을 선보이고자 이번 탱크플러스 특별강연은 4개 지역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번 강연은 부동산 투자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도시기본계획과 소액 경매 노하우를 테마로 준비했다”며 “소액 투자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을 비롯한 부동산, 경매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입장권은 4만원이며, 탱크옥션 임장노트2020, 강의교재 등의 기념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탱크옥션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