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로 변신한 문재인 대통령, 경주에서 모내기에 '구슬땀' 흘려

농부로 변신한 문재인 대통령, 경주에서 모내기에 '구슬땀' 흘려

기사승인 2019-05-24 15:17:51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오전 경주 안강읍 옥산마을에서 장화를 신고 마을 주민들과 모내기를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기정 정무수석, 고민정 대변인, 주낙영 경주시장, 허대만 더불어민주당경북도당위원장, 김경규 농촌진흥청장,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옥산마을 주민 40여명 등 총 60여명이 함께했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kuki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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