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리바게뜨가 포카챠에 부드러운 불고기를 올린 ‘바싹 불고기 포카챠’를 선보였다.
27일 SPC그룹에 따르면 바싹 불고기 포카챠는 올리브 오일을 넣어 구운 빵 위에 바싹 불고기를 얹은 제품으로 특유의 육즙과 풍미가 매력적이다.
포카챠는 이탈리아 북서부 제노바 지역에서 만들어진 납작하게 구운 이탈리아의 정통 빵을 말한다.
파리바게뜨가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는 포카챠 제조에 적합한 이탈리아산(産) 프리미엄 밀가루, 미네랄 함량이 높은 천일염,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올리브 오일을 넣어 이탈리아 정통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크리스피 페이퍼를 깔고 전자레인지로 1분 30초 정도 데우면 올리브 오일의 깊은 풍미와 바삭한 식감 등 ‘갓 구운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포카챠가 식사대용 제품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에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갖춘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