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윤아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OCN 새 수목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연출 서용일)에 출연한다.
서윤아는 '미스터 기간제'에서 살인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는 영어교사 조미주 역을 맡아 연기한다.
서윤아는 "전작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기쁘다. 믿고 맡겨주신 제작진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 사학 천명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작전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학원물이다. 주인공 변호사 역으로 윤균상이 캐스팅 됐으며 금새록, 최유화, 이준영 등이 출연한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