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서울시와 서울시청 회의장에서 CSV(Creating Shared Valu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J트러스트 그룹이 ‘제4회 JT왕왕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삼성카드-서울시, 공유가치창출 업무협약 체결
삼성카드가 서울시와 서울시청 회의장에서 CSV(Creating Shared Valu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삼성카드 원기찬 사장과 서울시 김원이 정무부시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서울시민의 복지증진과 나눔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키로 했다.
삼성카드와 서울시는 ▲인생락서, 아지냥이 등 삼성카드 커뮤니티서비스를 통한 서울시민의 복지증진 ▲고객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돌봄 사회간접자본(SOS) 사업’ 자원봉사 활성화 등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함께 협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서울시민의 복지증진 및 나눔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업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CSV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J트러스트 그룹, ‘제4회 JT왕왕콘테스트’ 개최
J트러스트 그룹은 이달부터 사전 참가 신청을 시작으로 내달 28일까지 ‘제4회 JT왕왕콘테스트’를 개최한다.
JT왕왕콘테스트는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우리나라 대표 인기 반려견을 선발하는 이벤트로 J트러스트 그룹이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업계 최초 반려견 오디션이다. JT왕왕콘테스트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JT왕왕콘테스트는 이번에 ▲서울·인천 ▲경기 ▲대전·충청·강원 ▲광주·전라·제주 ▲부산·대구·울산·경상 등 전국 5개 지역권역별 예·본선을 거쳐 패자부활전에 해당하는 끝장전, 전국 본선의 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J트러스트 그룹은 국내에 JT캐피탈,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