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희은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양희은은 올해로 '여성시대' 진행 20주년을 맞아 MBC 라디오 최고의 진행자들에게 주어지는 골드마우스 상을 받는다.
'여성시대'는 1975년 임국희의 여성살롱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1988년 지금의 '여성시대'로 프로그램명이 바뀌어 31년째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MBC의 장수 프로그램이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