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킹’ 송재림이 남자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송재림은 10일 방송되는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 예능 ‘스릴킹' 호버크래프트 체험에서 여심을 뒤흔드는 진지한 면모를 보인다. 호버크래프트는 에어쿠션으로 부양하여 수면과 육지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즐길 수 있는 운송수단이다. 방영 전 제작진이 공개한 보도사진에서 송재림은 몸을 이리저리 자유롭게 움직이며 빠르게 질주한다. 사진 속 진지한 눈빛에서는 다양한 모터스포츠를 섭렵한 송재림의 도전적 면모가 돋보인다.
송재림은 호버크래프트 체험에 앞서 “호버크래프트는 날 위한 액티비티”라고 말하는 등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크루들과 제작진의 기대를 높였다고.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송재림은 첫 탑승부터 완벽한 코너링을 선보여 현장의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스카이드라마(skyDrama) ‘스릴킹’은 긴장과 도전을 즐기는 연예인 4인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액티비티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을 찾아 실제로 익스트림 액티비티를 체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