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세계어린이 국수전에 앞서 프로암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악사손해보험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명문구단 리버풀 FC의 주요 파트너이자 2019/20 시즌 공식 트레이닝 킷 파트너로 선정됐다.
한화생명, 제19회 세계어린이 국수전 프로암 이벤트
한화생명이 세계어린이 국수전에 앞서 프로암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프로암 이벤트 참가 접수는 오는 30일까지며 바둑 기력 5단 이하의 참가를 원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이버오로 홈페이지에서 참가 사연과 함께 신청 가능하다. 참가사연과 기력을 심사해 총 8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8명의 참가자는 사이버오로 홈페이지의 온라인 대국장에서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프로암 이벤트 예선전을 펼친다. 예선전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 중 4강 이상 진출자에게는 63관람권, 63뷔페권등이 상품으로 수여된다. 1등을 포함한 성적우수자에게는 프로암 이벤트 참여 특전도 주어진다.
박찬혁 한화생명 브랜드전략팀장은 “최근 우리나라는 바둑강국으로서의 예전의 위상을 되찾아가고 있다. 이에 바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바둑 저변을 확대하고자 프로암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프로암 이벤트에 참가하는 바둑애호가들에게는 프로기사와 함께 호흡하며 대국 할 수 있는 인생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악사손보, 리버풀 FC 주요 파트너 선정
악사손해보험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명문구단 리버풀 FC의 주요 파트너이자 2019/20 시즌 공식 트레이닝 킷 파트너로 선정됐다.
리버풀 FC는 새로운 파트너십 런칭을 위해 최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악사그룹의 브랜딩을 반영한 트레이닝 의류 컬렉션을 선보였다. 리버풀 FC 선수는 올 여름부터 새로 출시된 악사 트레이닝 킷을 착용하고 훈련하게 된다.
악사그룹은 지난해 10월 리버풀 FC와 4년간 공식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웰빙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증진이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리버풀 FC와 협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파트너십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질 프로마조 악사 대표이사는 “악사손보와 리버풀 FC는 고객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겠다는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 있어 파트너십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객이 걱정 없이 현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인생 파트너로서 색다른 고객 경험과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