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12일 오전 3시부터 진행한 ‘리니지M’의 정기점검을 오전 9시까지 연장한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정기점검 연장을 공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흑기사 전투기지’가 개선된다. 사냥터가 3개로 늘어나고, 각 전투기지마다 마법진을 통해 포탈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 신규 언데드 몬스터가 추가돼 턴 언데드 마법 및 언데드 무기 사용 시 효율적인 사냥이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정기점검을 진행한 후 2주년 이벤트로 이용자들에 특별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상점-이벤트 탭에서 ‘2주년 기념 큐브(이벤트)’ 아이템을 20만 아데나에 구매할 수 있다. 이는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계정 당 1회 구매 가능하며, 50레벨 이상의 캐릭터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2주년 기념 큐브(이벤트)' 아이템 사용 시 '2주년 기념 선물 상자 1단계 ~ 8단계' 아이템을 순차적으로 획득 할 수 있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