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여정 통해 이희호 여사 조의문·조화 전달

北, 김여정 통해 이희호 여사 조의문·조화 전달

기사승인 2019-06-12 15:12:49

북한이 고(故) 이희호 여사 별세를 추모하기 위해 조화와 조전을 전달한다.

통일부는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이 고 이 여사 별세와 관련해 조화와 조전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고 이 여사 서거와 관련, 북측은 오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회 위원장 명의의 조의문과 조화를 전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다고 말했다.(2보)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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