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신제품] 노스페이스‧까스텔바쟉‧캘러웨이 어패럴‧BYC

[패션 신제품] 노스페이스‧까스텔바쟉‧캘러웨이 어패럴‧BYC

기사승인 2019-06-14 11:51:13

◎노스페이스, 여름 잇아이템 ‘2019 수퍼 래시가드 컬렉션’ 출시=영원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올 여름 뜨거운 태양 아래 스타일리시하게 워터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2019 수퍼 래시가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노스페이스의 ‘수퍼 래시가드 컬렉션’은 우수한 기능성에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제품군이다. 새로 출시된 제품은 전방향(4-WAY) 스트레치 원단을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고,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흡습성과 속건성이 뛰어나 장시간 착용 시에도 쾌적하다.

또 입고 벗기 편리한 집업 스타일의 래시가드에서 루즈 핏의 반팔 래시가드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고, 함께 매칭해서 입을 수 있는 쇼츠, 레깅스, 워터슈즈 및 방수가방 등을 함께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뉴 웨이브 집업 래시가드(NEW WAVE ZIP-UP RASHGUARD)’는 집업 스타일로 입고 벗기 편리하고 전방향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고 수분을 빨리 증발시켜 쾌적한 신체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좌우 소매 혹은 옆면 부분의 다른 색상 블록으로 이루어진 디자인이 스포티한 느낌을 더한다. 남성용은 블랙, 멜란지 그레이, 로얄블루 3가지 색상으로, 여성용은 블랙, 오렌지,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신체 보호 기능을 강화한 ‘프로텍트 래시가드(PROTECT RASHGUARD)’는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이 뛰어나고, 인체에 해로운 자외선을 90% 이상 차단하여 다양한 워터스포츠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남성용은 헤더그레이, 블랙,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여성용은 리얼 블랙, 핫 코랄, 네이비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기본형 디자인의 ‘뉴 웨이브 래시가드(NEW WAVE RASHGUARD)’는 데님 타이다잉 느낌의 전판 프린트로 시원한 느낌을 한층 강화했다. 좌우 비대칭 칼라 블록 디자인도 눈에 띈다. 타이트한 디자인의 래시가드가 부담스러운 이들에게는 ‘뉴 웨이브 반팔 래시가드(NEW WAVE S/S RASHGUARD)’를 추천한다. 색상은 네이비, 화이트, 블랙 3가지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수퍼 래시가드 컬렉션은 탁월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올 여름 야외활동 및 워터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잇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까스텔바쟉, ‘액티브 라인’ 선봬…골프부터 피트니스까지 활용=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14일 골프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액티브 라인을 선보인다.

까스텔바쟉 액티브 라인은 활동량이 많아지는 여름을 맞아 무더위에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으려 하는 젊은 여성들을 겨냥한 컬렉션이다. 무더운 여름에는 필드 보다는 실내연습장이나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 보다 캐주얼하게 입기 좋은 룩으로 제안했다. 

카카오프렌즈 골프와 2017 슈퍼모델 선은지가 함께한 까스텔바쟉 액티브 라인은 크롭 탑, 민소매 탑, 레깅스 등 영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화보 속 선은지가 착용한 민소매 티셔츠는 등판에 매쉬 소재로 포인트를 준 상품이다.

함께 선보인 ‘하이웨스트 트랙 레깅스’는 사이드라인에 까스텔바쟉 로고를 적용해, 디자인적 포인트와 체형 보정 효과를 준 상품이다. 허리 앞부분의 실리콘밴드는 복부를 탄탄하게 잡아주어 균형있는 핏을 살려준다.

이 외에도 까스텔바쟉은 밑단에 카카오프렌즈 골프 라이언으로 포인트를 준 ‘베이직 레깅스’ 등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로 일상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아이템을 준비했다.

까스텔바쟉 김희범 본부장은 “최근 워라밸이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고, 보다 편한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운동복은 물론, 일상에서도 착용하기에 부담이 없는 액티브 라인을 새로 선보이게 됐다. 이번 액티브 라인은 대중에게 친숙한 카카오프렌즈 골프 캐릭터를 디자인에 활용한 만큼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캘러웨이 어패럴, 체감온도 낮춰주는 ‘옵티쿨 티셔츠’ 출시=한성에프아이의 골프웨어 캘러웨이 어패럴은 14일 체감온도를 낮춰주는 여름용 고기능성퍼포먼스 웨어 ‘옵티쿨 티셔츠’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옵티쿨 티셔츠는 냉감 프린트와 흡습속건 기능을 적용해 무더운 필드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냉감 기능을 위해 프린트된 PCM은 온도 및 습도 조절이 가능한 물질로, 온도가 올라가면 열을 흡수해 체감온도를 3℃정도 낮춰주며, 반대로 온도가 내려가면 열을 발산해 적정 체온을 유지해준다.

소프트 터치의 스트레치 원단에 수분을 빨리 흡수하고 신속하게 건조시키는 흡습속건 기능을 더해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캘러웨이 어패럴 관계자는 “옵티쿨 티셔츠는 골퍼에게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해 무더위 속에서도 스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퍼포먼스 골프웨어다. 이번 여름 시즌 필드 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BYC 쎌핑크, 썸머 커플 란제리 출시=BYC 란제리 브랜드 쎌핑크가 14일 썸머 커플 란제리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와이어 브라와 팬티, 커플 코디가 가능한 남성용 드로즈다.

와이어 브라는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폴리자카드 소재를 사용했으며, 전체적으로 남색과 흰색이 교차된 스트라이프 패턴의 디자인해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동일한 디자인의 팬티는 헴 원단을 사용해 착용 시 끝단이 말리지 않고, 겉옷에 라인이 드러나지 않으며 힙을 부드럽게 감싸준다. 또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는 남성용 드로즈도 함께 출시했다.

BYC 관계자는 “본격적인 더위가 계속되면서 시원한 소재를 사용한 란제리 제품이 인기다. 여름철 시원하고 깔끔한 스트라이프 커플 란제리로 특별한 커플룩을 시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