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노니주스 관심 집중… ‘강주은의 굿라이프’ CJ홈쇼핑 방송 예정

안전한 노니주스 관심 집중… ‘강주은의 굿라이프’ CJ홈쇼핑 방송 예정

기사승인 2019-06-14 17:24:23

<사진=이츠코어 제공>

노니는 ‘신의 선물’이라 불리는 과일로, 예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건강 식품이다. 풀리네시아인들은 섬과 섬 사이를 이동할 때 사람이 타기도 힘든 작은 카누를 타고 이동했는데 생존 필수품만 챙겼다고 한다. 폴리네시아인들의 필수품에는 의복과 연장, 그리고 노니가 포함되었다. 노니에는 18종의 아미노산, 12종의 천연 비타민 등을 비롯하여 ‘프로 제로닌’과 함께 200여 종의 ‘파이토 케미칼’이 함유되어 영양보충의 원천으로 여겨졌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노니는 단연 인기다. 동의보감에 노니는 파극천 (巴㦸天 :하늘로 기운이 솟구친다)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강남 주스’로 불리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쇳가루 검출 등 안전상의 문제가 제기되면서 안전한 노니 주스인지 확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안전한 노니 주스를 고르기 위해서는 착즙 공정을 거쳤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착즙 노니 원액은 중금속 검출 위험이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

노니 대표 브랜드 ‘이츠코어’의 ‘노니 365’도 안전한 착즙 원액을 사용한 안전한 주스로 주목받고 있다. 금속이물 불검출 테스트 및 320종의 농약 미검출 테스트도 완료했다. 

‘노니 365’에 사용된 노니는 ‘중국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하이난의 노니다. 하이난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지질공원이 있는 곳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365일간 숙성하여 영양뿐 아니라 맛도 챙겼다. 또한, 파우치 타입으로 포장되어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노니 365’는 오는 15일 오전 8시 20분부터 CJ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단독 판매 예정이다.


김영보 기자 kim.youngb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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