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의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지난 8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서울시치과의사회와 함께하는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매년 6월9일은 ‘구강보건의 날(치아의 날)’로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구치)의 ‘구’ 자를 조합해 ‘6세(전후)에 나오는 구치를 보호하자’는 의미로 제정됐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올바른 양치습관을 알리기 위해 작년부터 서울시치과의사회와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함께 해왔다.
이날 행사에서 필립스 소닉케어는 서울시치과의사회와 공동으로 기획한 필립스 치아건강 사진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행복한 백세시대, 건강한 치아부터’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 공모전에는 시민들이 직접 찍은 다수의 사진이 출품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 기세호 부회장은 대상, 치아사랑 상, 필립스 상 등을 선정해 직접 상장과 상품을 수여했다. 상품으로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에어프라이어, 무선 진공청소기, 음파칫솔 등 총 13종의 필립스 제품이 제공됐으며, 수상작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 전시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 기세호 부회장은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2018년에 이어 올해도 필립스와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함께하게 됐다. 필립스의 후원으로 보다 풍성한 행사가 이루어져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구강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고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필립스 구강헬스케어를 대표하는 소닉케어’는 전 세계 치과 전문의들이 추천하는 No.1 음파칫솔 브랜드다. 일반 칫솔과 달리 공기방울을 통해 세정하기 때문에 잇몸과 치아에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화, 힘주어 닦지 않아도 플라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