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제1회 전국 탁구클럽 대축제’를 개막했다. 농협카드는 서울 중구 본사에서 ‘올원페이 200만명 달성기념 및 400만 추진 발대식’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생명, 제1회 전국 탁구클럽 대축제 개막
삼성생명이 ‘제1회 전국 탁구클럽 대축제’를 개막했다.
‘대전대회’에는 탁구클럽 소속 동호인 750명이 참여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삼성생명 남자탁구단의 이철승 감독, 손승준, 오주형 선수, 여자탁구단의 황성훈 코치, 조유진, 박세리, 위예지 선수 등도 '복식 이벤트전'에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대회는 조별예선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승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졌다. 그 외 준우승팀과 4강 진출팀에게는 각각 50만원, 30만원의 상금 및 트로피가 주어졌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각종 다양한 미니게임, ‘체력측정 부스’, 공식 시상 외 ‘베스트응원상’ 등의 특별상 운영으로 참가 선수는 물론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농협카드, 올원페이 200만 달성기념 및 400만 추진 발대식
농협카드는 서울 중구 본사에서 ‘올원페이 200만명 달성기념 및 400만 추진 발대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원페이 고도화 계획에 대한 토론, 올원페이를 주제로 한 유튜브 영상시청 및 모바일 교환권 간편 구매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올원페이는 NH농협카드 대표 앱으로써 현재 월 평균 이용건수가 265만건에 달한다. 내년 말까지 회원 400만명 달성과 동시에 농협 통합 간편결제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올원페이 고도화 계획을 통한 발전방향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향한 농협은행의 비전과 행보를 같이 한다”며 “올원페이는 농협은행의 통합 간편결제 플랫폼과 손익 달성의 핵심 마케팅 플랫폼으로 발전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