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아이돌봄서비스 모바일 플랫폼 ‘맘시터’의 운영업체와 안전한 아이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MG손해보험이 온라인 판매 채널인 ‘#조이(JOY)다이렉트’가 유튜브 계정 ‘채널 조이(JOY)’를 선보인다.
KB손보-맘시터, 안전한 아이돌봄 환경 조성 위해 MOU
KB손해보험은 아이돌봄서비스 모바일 플랫폼 ‘맘시터’의 운영업체와 안전한 아이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KB손해보험 박경희 영업관리총괄 부사장과 ㈜맘편한세상 정지예 대표를 비롯한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손보는 ▲아이돌보미의 과실로 발생할 수 있는 대인·대물사고 ▲아이돌보미의 본인상해사고 ▲아동학대 등 형사사건 발생 시 위로금과 법률비용 등을 보장하는 보험상품 등을 개발하여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경희 부사장은 “아이돌봄에 관련한 다양한 보험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통해 ‘맘시터’를 이용하는 부모와 아이돌보미가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상생을 도모하고 나아가 더 나은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G손보 JOY다이렉트, 유튜브 ‘채널 JOY’ 선봬
MG손해보험이 온라인 판매 채널인 ‘#조이(JOY)다이렉트’가 유튜브 계정 ‘채널 조이(JOY)’를 선보인다.
채널 JOY는 직장인들의 폭넓은 공감을 이끌어낼 드라마타이즈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JOY 캐릭터 디자인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이 좌충우돌을 겪으며 직장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려냈다.
JOY다이렉트 관계자는 “신입사원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거나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직장인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재미, 감동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내달 14일까지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에어팟 2세대(3명), 메가박스 영화관람권(3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50명) 등 총 83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