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고대 그리스 보물 수백 점이 전시된 ‘그리스 보물전’ 입장권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카드는 2030세대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비자-연세대 산학협력 프로젝트 과제발표회를 개최했다.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그리스 보물전 입장권 20% 할인
우리카드가 고대 그리스 보물 수백 점이 전시된 ‘그리스 보물전’ 입장권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9월15일까지며 우리 개인신용 및 체크카드(법인 및 기프트카드 제외)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장권 온라인 판매처인 티켓링크에서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티켓 구매수량에 대한 제한이 없어 단체 관람에도 매우 유용하다.
‘그리스 보물전’에는 6000년 간의 고대 그리스 문명과 신화의 세계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국보급 유물들 350여 점이 준비돼 있다. 전시회는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 중이며 관람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할인 이벤트는 우리카드 고객들께 문화예술 힐링의 기회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마침 6월부터 9월까지는 학생들의 방학 기간도 겹쳐서 이번 전시회를 세계 역사와 문명에 대한 체험 교육의 기회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농협카드, 비자-연세대 산학협력 프로젝트 과제발표회
농협카드는 2030세대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비자-연세대 산학협력 프로젝트 과제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비자-연세대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NH농협카드의 2030세대에 대한 경쟁력 제고 방안 도출을 과제로 선정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GMT(연세대 경영전략 학회) 소속 대학생들은 한학기동안 해당 과제를 중심으로 연구한 보고서를 NH농협카드 임직원에게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인기 사장은 “농협카드도 사내 젊은직원들로 구성된 유스(Youth) TF를 통해 2030 트렌드 정보공유와 동시에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있다”며 “오늘 전달해주신 목소리들을 반영해 영(Young)한 조직으로 거듭나겠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