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포천시에 위치한 일심재단우리병원에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心터’를 개관했다. AXA손해보험은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조사에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현대해상, 일심재단 우리병원에 ‘마음심터’ 도서관 개관
현대해상은 지난 25일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일심재단우리병원에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心터’를 개관했다.
‘마음心터’는 현대해상이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아르콘과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이다. 병원 내 유휴공간에 도서관을 구축해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현대해상은 설명했다.
현대해상은 “컬러테라피, 음악치유 등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과 아동환자들을 위한 구연동화 및 그림자 연극 등의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며 “도서관의 역할뿐만 아니라 병원 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AXA손보,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부문 1위
AXA손해보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조사에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총 100개 산업의 브랜드에 대해 추천 수준을 측정하는 브랜드 평가 조사다. AXA손보는 국내 최초 다이렉트 자동차보험과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을 선보인 이후 혁신 DNA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지는 자동차 사고처리 과정에 착안해 ‘디지털 사고처리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자동차보험 시장에 또 한 번 혁신을 가져왔다.
자동차 사고 발생 시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간파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고객 편의와 만족도를 높여 4년 연속 소비자가 추천하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브랜드로 선정됐다.
질 프로마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서비스와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자동차보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자동차보험뿐 아니라 일반·장기보험 부문에서도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인생파트너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