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엘토요 콘서트 클래식 히어로즈’를 진행한다. 비씨카드는 미국 알래스카 행 왕복 항공권을 특가에 제공하는 ‘여행엔비씨(BC)’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카드, ‘엘토요 콘서트 클래식 히어로즈’ 진행
롯데카드가 폭 넓은 문화공연을 즐기려는 고객을 위해 무브 테마라운지 ‘엘토요 콘서트 클래식 히어로즈’를 진행한다.
엘토요 콘서트는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호로비츠를 시작으로 작곡자이자 연주자로 당대 명성을 떨쳤던 프레데릭 쇼팽과 프란츠 리스트, 탱고음악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 시대를 풍미했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와 같은 전설의 아티스트를 조명하는 공연이 음악 칼럼니스트 김문경의 해설과 함께 진행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무브 테마라운지는 테마와 해설로 관객과 소통하며, 음악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공연”이라며 “엘토요 콘서트 1+1 혜택을 통해 평소 클래식을 접하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티켓가격은 전석 3만원이다. 롯데카드로 결제시 ‘1+1’ 혜택을 제공한다.
비씨카드, 미국 알래스카 왕복 항공권 9만대 이벤트
비씨카드는 미국 알래스카 행 왕복 항공권을 특가에 제공하는 ‘여행엔비씨(BC)’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23일까지 비씨카드 ‘페이북’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 중 15명을 추첨해 미국 알래스카 행 왕복 항공권을 1장 당 9만9000원에 제공하는 게 주 내용이다. 비씨카드 고객이라면 전월 실적에 관계 없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 고객은 8월20일부터 12월31일 사이에 본인이 희망하는 여행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당첨자는 다음달 29일 개별 안내된다. 내달 29일부터 30일 사이에 왕복 항공권을 본인 포함 2매까지 1장 당 9만9000원에 결제할 수 있다.
비씨카드 마케팅부문장은 “지난 달 모리셔스에 이어 이번에도 비씨카드 고객이 합리적으로 미국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