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종과 원승연 PD, 방송인 김구라, 서장훈이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해우리장난감 도서관에서 열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는 김구라와 김민종, 서장훈 세 남자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아이의 등·하원을 책임질 수 없는 부모를 대신해 아이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의 등원부터 하원 이후 돌봄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6일 첫 방송.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