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tvN ‘날 녹여주오’ 차기작 확정… 지창욱 첫사랑 아나운서 역

윤세아, tvN ‘날 녹여주오’ 차기작 확정… 지창욱 첫사랑 아나운서 역

기사승인 2019-07-09 11:06:37


배우 윤세아가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윤세아는 극 중 마동찬(지창욱)의 첫사랑인 아나운서 나하영으로 변신한다. 20년 전 마동찬이 제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내레이션을 담당하는 아나운서로 만나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였지만, 마동찬이 사라진 사이 오로지 ‘성공’만 좇으며 차갑고 냉정하게 변해버린 인물이다.

‘날 녹여주오’는 올해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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