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은 10일 환경 관련 전공 청년들의 취업 지원의 하나로, 환경일자리 토크콘서트 ‘내일(Job)을 두드림(Do Dream)’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경부 일자리 정책 소개, 채용 트랜드 분석, 대응 전략 소개, 수소자동차 제작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양질의 환경일자리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수 있도록 취업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