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종영 정해인 “봄이 오면 생각날 소중한 작품 생겨 행복”

‘봄밤’ 종영 정해인 “봄이 오면 생각날 소중한 작품 생겨 행복”

기사승인 2019-07-11 16:05:33


배우 정해인이 MBC 수목드라마 ‘봄밤’ 종영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정해인은 1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봄밤’에서 유지호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봄밤’을 이끌어준 모든 배우분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최고의 현장을 만들어주신 안판석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좋은 대본으로 배우에게 큰 선물을 주신 김은 작가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 ”처음부터 끝까지 ‘봄밤’을 함께해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했다. 드라마가 끝나고 유지호에서 빠져나오기 쉽지 않겠지만, 봄이 오면 생각는 소중한 작품이 생겨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봄밤'에서 정해인은 싱글대디인 약사 유지호 역을 맡아 상대역 한지민과 호흡을 맞췄다. 

'봄밤'은 11일 오후 8시55분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엄지영 기자 circl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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