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빵집’ 파리바게뜨, 손님이 뽑은 서비스 품질 1위 베이커리

‘국민빵집’ 파리바게뜨, 손님이 뽑은 서비스 품질 1위 베이커리

기사승인 2019-07-18 13:54:12

<이미지=파리크라상 제공>

파리크라상(대표 권인태)의 베이커리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2019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제과제빵점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손님이 뽑은 서비스 품질 1위 베이커리로 선정됐다.

국내에 프랑스풍 베이커리 문화를 소개하고 발전시키며 대한민국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해온 파리바게뜨는 브랜드로 맛과 품질에서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식문화에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국내에서 간식으로만 여겨졌던 빵을 ‘주식(主食)’으로 위상을 높이며, 한국인의 식문화를 바꾼 주역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파리바게뜨는 국내 매장 수 3,400여 개, 빵 생산량 일 400만 개를 기록하고 있으며, 마일리지 멤버십 카드인 ‘해피포인트’를 업계에 최초로 도입했다.

품질보증을 위한 ISO 9001 획득, 식품안전을 위한 위생 강화 활동인 ‘5S(정리, 정돈, 청소, 청결, 습관화) 운동’, 전사적 생산혁신활동인 ‘TPM(Total Productive Maintenance)’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식품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을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점도 눈여겨볼만 하다.

또한 파리바게뜨의 SPL(에스피엘, 파리바게뜨 평택공장) 빵류 전제품은 식품안전관리 인증인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SPC그룹 전체가 ‘식품안전경영’을 선포, 식품안전평가에 우수한 점수를 받은 가맹점을 ‘클린샵(Clean Shop)’으로 선정해 포상하는 등 안전한 식품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파리바게뜨는 3,400여 개 가맹점이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중심 경영을 할 수 있도록 가맹점 대상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고객의 니즈를 점포 경영에 상시 반영할 수 있도록 ‘POS 고객의 소리 게시판 오픈’ △전문가에게 서비스 품질을 진단받고, 정기적인 현장 코칭을 통해 점포의 문제를 즉시 개선할 수 있는 ‘현장 서비스 클리닉’ △경영, 마케팅에 대한 기본 소양을 배우는 ‘가맹점주 MBA 과정’ △매장 운영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e-book 운영 매뉴얼’ △언제 어디서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모바일 배움터 App 등 가맹점의 고객 만족 극대화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KSQI-MOT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손님들의 체감 정도를 매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지수다.


정상호 기자 kukima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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