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해보험이 어르신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롯데손해보험이 신입공채 사령장 수여식을 열고 새 가족을 맞았다.
NH농협손보, 여름맞아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농협손해보험이 어르신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협손보 헤아림 봉사단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오병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 봉사단 20여명은 복지관 구내식당에서 어려운 이웃 2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한 50여가구에는 삼계탕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오병관 대표는 “이번에 실시한 나눔행사가 서대문구 내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손보, 2019년 상반기 신입공채 사령장 수여식
롯데손해보험이 신입공채 사령장 수여식을 열고 새 가족을 맞았다.
23일 롯데손보에 따르면 이날 사령장 수여식에는 김현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신입사원 19명과 본사 임원·부문장, 선배직원 등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직접 신입사원에게 사령장을 수여하고 미래의 주인공인 후배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수여식 이후에는 신입사원들이 앞으로의 포부를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신입사원들은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간담회’, ‘Vision up 및 스마트하게 일하는 신입사원 교육’, ‘CS및 비즈니스 특강’ 등 3주간의 입문교육 이후 인사발령에 따라 현업부서에 배치됐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