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복지국, 부서 간 칸막이 없는 소통 추진

김포시 복지국, 부서 간 칸막이 없는 소통 추진

기사승인 2019-08-01 10:30:22

경기도 김포시 복지국은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부서 및 직원 상호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고 1일 밝혔다(사진).

복지국 18개 팀 중 업무공유와 협의가 필요한 2개 팀이 짝을 이뤄 점심시간을 활용해 의견을 나눈다.

우선 지난 15일 통합조사관리 2팀을 시작으로 청년정책팀 출산다문화팀 보육지도팀, 체육정책팀 장애인복지팀, 복지정책팀 여성정책팀, 노인시설팀 체육시설팀, 노인복지팀 보육지원팀 등이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다음 달 2일부터는 아동팀 희망복지팀, 드림스타트팀 체육진흥팀 생활보장팀 등 순으로 진행된다.

직원들은 전체 부서에 걸친 사회복지 업무를 포함한 복합민원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다짐했다.

심상연 시 복지국장은 복지국은 부서끼리 업무가 연관된 부분이 많기 때문에 거리낌 없는 소통이 돼야 원활한 업무추진이 가능하다앞으로도 직원들과 수시로 소통시간을 가져 복지서비스 향상과 친절한 현장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포=권오준 기자 goj5555@kukinews.com
권오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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