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6일 인기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부산 공연 티켓을 반값으로 할인해주는 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9월 1일과 6일에 열리는 뮤지컬 '스쿨 오브 락' 공연 티켓을 페이스북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부산은행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예매하면 50% 할인 받을 수 있다.
공연 마감 하루 전날인 9월 14일까지는 공연일자에 상관없이 최대 10%까지 상시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잭 블랙 주연의 음악영화가 원작이다.
이번 공연은 오리지널 팀의 최초 월드투어 내한공연으로 국내 최대, 지역 최초의 초대형 뮤지컬 전용극장 '드림씨어터'에서 열린다.
한편 부산은행은 여름철을 맞아 8월 18일까지 부산은행 개인 신용카드로 김해롯데워터파크 종일권을 구매 할 경우 1매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 21:00~23:59에 시작하는 롯데시네마 당일 영화를 부산은행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온라인 예매하면 티켓 1매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홈페이지 및 고객상담부,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강우권 기자 kwg105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