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트레일즈 프리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스토케, ‘트레일즈 프리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기사승인 2019-08-13 09:41:39

스토케가 북유럽의 오로라를 담은 프리미엄 고성능 유모차 ‘트레일즈 프리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13일 스토케에 따르면 트레일즈는 여가 시간마다 바다와 산, 강 등 자연에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스칸디나비안 육아 스타일을 반영해 어느 지형에서도 문제없이 주행할 수 있도록 견고한 디자인에 공기주입식 대형 오프로드 휠을 적용한 고성능 유모차다. 

최대 10까지 수납 가능한 방수 쇼핑 바구니로 편의성까지 뛰어난 트레일즈는 장소에 제한 없이 캠핑, 트래킹 등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트레일즈 프리덤 리미티드 에디션은 아이와 함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가족들이 선호하는 트레일즈 유모차에 상징성과 실용성, 지속 가능성을 더해 더욱 특별하게 재탄생한 한정판 제품이다. 유해 물질인 테프론을 제외한 친환경 발수제(PFC Free)와 PET 20개를 재활용한 텍스타일은 유모차에 지속 가능성을 부여했다. 

이번 신제품은 선선해지는 가을과 겨울 시즌을 겨냥한 제품으로 아이와 함께 따뜻하고 편안한 바깥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액세서리(스톰 커버, 체인징 백, 보온 인레이)를 한 세트로 구성해 부모들의 추가 액세서리 구매에 대한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찬 바람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주는 스톰 커버와 아이의 기저귀를 보관할 수 있는 체인징 백은 ‘트레일즈 프리덤 리미티드 에디션’의 상징인 오로라 디자인이 동일하게 적용됐다. 코쿤 디자인으로 제작된 보온 인레이는 부모 품에 안긴 듯한 편안함을 제공하고 아이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강점이 있다.

스토케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트레일즈의 고성능 기능에 특별한 부가 요소가 더해져 소비자들에게 스토케 프리미엄 유모차의 완벽함을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다가오는 가을, 선선한 자연 속에서 아이와 함께 교감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트레일즈 프리덤 리미티드 에디션’을 사용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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