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이 서울 성동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우수고객 초청 행사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자녀들과 나눔의 기쁨까지 체험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했다.
농협생명은 우수고객과 농촌을 찾아 농산물 수확과 전통먹거리 체험, 생태 탐방 등 농촌에서만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월 경기 양평 별내체험마을 방문을 시작으로 올 10월까지 약 260여명 고객을 대상으로 총 7회 진행할 계획이다.
홍재은 대표이사는 “자녀와 함께 무언가를 만들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 도심고객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행사”라며 “단순히 체험에만 그치지 않고 체험행사를 통한 결과물을 우리 사회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마음까지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