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신곡 '음파음파'로 아이튠즈 전 세계 36개 지역 1위

레드벨벳, 신곡 '음파음파'로 아이튠즈 전 세계 36개 지역 1위

기사승인 2019-08-21 10:47:16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신곡 '음파음파'(Umpah Umpah)로 각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레드벨벳은 20일 발표한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투'('The ReVe Festival' Day 2)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칠레, 페루,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프랑스, 독일, 그리스, 스웨덴, 네덜란드, 폴란드, 포르투갈, 슬로베니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터키,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홍콩 등 세계 36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알라딘 등 음반 일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타이틀 곡 '음파음파' 역시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1위(21일 오전 9시 기준)를 비롯해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투'는 청량한 매력의 서머 송 '음파음파'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여섯 곡이 수록돼있다. 

레드벨벳은 21일 오후 9시부터 네이버 V 레드벨벳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생방송 '음파음파 캠핑 데이트'를 진행한다. 

엄지영 인턴 기자 circle@kukinews.com
엄지영 기자
circle@kukinews.com
엄지영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