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초등학생 자녀 초청 프로그램 ‘드림 하이’를 진행했다.
22일 CJ푸드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임직원 자녀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CJ그룹이 매년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 CJ푸드빌은 올해 특별히 업(業) 특성을 살리는 것은 물론 상생의 의미를 더한 가족 참여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이 날 행사에는 임직원 가족과 임직원 봉사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CJ그룹과 CJ푸드빌 사업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퀴즈를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등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후 빕스의 메뉴를 직접 요리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해도를 높였다. 부모님과 함께 피자와 밀푀유 등을 만들었고, 그 중 크리미포테이토피자, 치킨, 샐러드 등은 CJ도너스캠프에서 후원하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150명에게 전달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드림하이는 부모님이 속한 회사에 대한 가족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임직원 참여 선호도가 매우 높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와 가족 간 스킨십을 강화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할 수 있는 사회 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