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유통, 하늘작 충주복숭아 직거래 행사 개최-
농협유통은 충주시에서 추진 중인 ‘하늘작’ 충주복숭아 수도권 판촉행사 개장식을 가지고 시식행사 및 판촉행사를 시작하였다.
충주시는 빛깔 곱고 맛 좋은 하늘작 충주복숭아 행사를 지난 10일부터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휴게소(양평방향)에 개장했으며, 서울 영등포구청 광장을 포함하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서초구), 창동점(도봉구) 및 고양점(일산서구), 삼송점(덕양구)에서 28일까지 직거래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충주복숭아 ‘하늘작’ 직거래 행사는 충주시와 충주시 농협 조합공동사업 법인 및 충주복숭아발전회 회원농가가 하나가 되어 준비하였으며, 행사 물량(1만 5천 상자) 소진 시까지 박스 당 1천원 할인된 16,900원(3kg/박스)으로 판매한다.
충주시 농협 조합공동사업 법인 이철호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하늘작 충주복숭아를 알뜰한 가격으로 공급하여 그 맛의 우수성을 홍보함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충주시와 농협, 농민들이 협력하여 수확과 선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경근 기자 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