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생일 맞아 미얀마 팬들이 준비한 감동의 생일 파티에 전세계 감동물결

방탄소년단 정국 생일 맞아 미얀마 팬들이 준비한 감동의 생일 파티에 전세계 감동물결

기사승인 2019-08-27 08:30:10

지난 25일 미얀마 팬들이 다가오는 9월 1일이 생일인 방탄소년단 정국을 위한 생일 파티를 진행하는 영상이 SNS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넓은 한 행사장을 빼곡히 메운 팬들은 깜깜한 분위기 속 휴대 전화 후레쉬를 켜고 “안녕하세요 저는 방탄소년단 황금 막내 전정국입니다”란 팬챈트와 함께 곡 ‘유포리아’를 열창했다.

이 곡은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으로 한국어 생일 축하송으로 열창하며 그에게 이 곡을 역으로 선물하는 듯한 감동과 생일 파티 영상 속 뜨거운 애정이 전해져 진한 교감을 자아냈다.

특히 직접 제작한 정국의 유포리아 공중 퍼포먼스 장면이 유독 눈에 띄이는 3단 케이크와 유포리아 나무에 팬들이 직접 핑거프린트한 그림, 정국의 사진들을 곳곳에 가득 세워져 있는 정성어린 행사장의 풍경 사진들도 함께 게시해 감동이 두배가 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와! 스케일 대박이고 너무 감사하다” “정성이 느껴진다. 준비하시면서 얼마나 행복하셨을까” “미얀마 아미분들 마음이 따뜻한다” “열기도 뜨겁고 애정도 느껴져” “정성봐.. 감사합니다” “유포리아 열창 너무 감동이다. 정국이가 꼭 보았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 정국의 생일이 코 앞으로 다가온 시점 팬들의 따뜻한 마음과 애정이 돋보이는 다양한 서포트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항상 그의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이 제일 크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MTV는 24일(현지시간)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에 ‘2019 MTV 하티스트 서머 슈퍼스타’에 방탄소년단이 선정됐다고 발표해 겹경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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