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영화 '브링 더 소울:더 무비'(감독 박준수)가 전 세계 누적 255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28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7일 전 세계 112개국에서 개봉된 '브링 더 소울:더 무비'는 국내 33만 명, 전 세계 누적 총 25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브링 더 소울:더 무비'는 개봉 전부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예매율 1위를 차지했으며 국내 개봉 첫날 전체 영화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브링 더 소울:더 무비'는 지난해 방탄소년단이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BTS WORLD TOUR 'LOVE YOURSELF') 공연을 진행하며 서울을 시작으로 유럽 투어의 긴 대장정을 마치는 모습을 담아낸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