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교육감이 지난 26일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초등학교 교감과 학교폭력 업무담당 교사 등 6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학교폭력 학교자체 해결제' 연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석준 교육감은 "9월 1일부터 이 제도가 시행되면 경미한 학교 폭력은 학교 자체적으로 종결할 수 있다"며 "이 연수를 통해 학교에서 조치해야 할 사항들을 잘 살펴 학교자체 해결제가 원만하게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강우권 기자 kwg105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