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면소가 선선해진 날씨에 걸맞은 별미국수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

29일 제일제면소에 따르면 이번 출시한 신메뉴는 별미를 고명으로 올려 곰탕, 비빔밥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식사 메뉴를 제일제면소만의 별미국수로 새롭게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갈비구이 칼국수’는 쇠고기를 오랜 시간 끓여 깊고 진한 맛을 낸 곰탕과 갈비구이가 만났다. 정성스럽게 고아낸 곰탕에 쫄깃한 칼국수를 넣어 담백한 맛을 살렸다. 

‘가을나물 장조림 비빔국수’는 곤드레나물, 표고버섯, 애호박, 숙주 등 6가지 나물과 쇠고기 양지살로 만든 장조림을 특제 김간장 소스와 비벼 먹는 색다른 스타일의 비빔국수다. 다채로운 색감의 재료들이 마치 비빔밥을 연상케 한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어느덧 무더위가 가시고 날씨가 한층 선선해졌다”며 “진한 쇠고기 국물과 여러 가지 나물로 맛을 낸 제일제면소 신메뉴로 가을을 먼저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