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가 추석을 앞두고 ‘할리스커피 드립백 & 데일리 머그 세트(DRIP BAG & DAILY MUG SET)’를 출시했다.
29일 할리스커피에 따르면 이번 세트는 대표 드립백 2종과 신규 출시 예정인 데일리 머그잔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챔피언 블렌드 드립백(5개입), 시그니처 드립백(5개입), 데일리 머그(1개) 제품이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겨 명절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시그니처 드립백’은 할리스커피의 시그니처 블렌드를 드립커피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제품으로 은은하고 부드러운 산미와 고소한 풍미를 그대로 살렸다.
‘챔피언 블렌드 드립백’은 ‘2018 할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 최준호 바리스타의 블렌드를 구현한 제품이다. 에티오피아와 브라질 두 가지의 생두를 6:4 비율로 블렌딩 했다.
다음달 5일 출시 예정인 데일리 머그는 휴대 편의성을 고려해 손잡이 부분의 둥근 곡선을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세라믹 머그로 전자레인지·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며, 용량은 350㎖다.
해당 선물세트는 할리스커피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2만5000원이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다가오는 명절을 앞두고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할리스커피의 감미로운 커피향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