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봄이 2NE1 멤버들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29일 첫 방송된 Ment ‘퀸덤’에서는 K-팝 대세 걸그룹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오마이걸, 마마무, 박봄의 첫 만남과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박봄은 마마무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무대에 올랐다. 선택한 곡은 그의 첫 솔로곡 '유앤아이'(You And I).
박봄은 무대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멤버들이 있을 때가 그립다. 다 같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되게 허전하더라고요”라며 과거 멤버들과 함께한 그룹 활동을 떠올렸다.
박봄은 4인조 걸그룹 2NE1으로 2009년 데뷔했고, 2016년 11월 25일 팀 해체 후 솔로로 활동 중이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