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건강 문제로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 불참했다.
구혜선은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용종을 제거하고 입원중이라 영화제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응원합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구혜선은 환자복을 입고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앞서 구혜선은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 자신이 연출한 영화 '미스터리 핑크'가 국내 경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
'미스터리 핑크'는배우 서현진, 양동근이 주연을 맡았으며 사랑이라는 파괴적이고 미스터리한 감정들을 시간과 공간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