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W 재단 이사장 이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욱 이사장은 1988년생으로 올해 만 32세다.
2008년 한양대학교 법학과로 진학해 2015년 졸업했다. 2012년 5월부터는 W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W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 기관 및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해 자연 보전 캠페인 등에 앞장서는 사회기관이다.
특히 이욱 이사장은 과거 배우 임지연과 연인 사이로 잘 알려져있다. 두 사람은 열애 공개 7개월 만인 지난해 7월 결별했다고 알렸다.
한편 뉴스1은 지난 2일 "W 재단 이사장 이욱이 가수 벤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욱과 벤이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게 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해 세 달째 교제 중이며 지인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교제 사실을 알리는 등 예쁜 사랑을 표현하는 커플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