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어스(ONEUS)가 데뷔 후 첫 공식 팬클럽 '투문'(TO. MOON)을 모집한다.
원어스는 지난 2일 네이버 브이 라이브(VLIVE) 팬십 페이지를 통해 공식 팬클럽 '투문' 1기 회원 모집을 시작했다.
원어스의 공식 팬클럽 '투문'은 지난 2월 공식 팬카페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팬덤 명으로, '달'인 팬들이 '지구'인 원어스의 곁을 항상 맴돌며 지켜준다는 뜻과, '달에게'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투문'은 원어스가 데뷔한 지 8개월 만에 만들어지는 첫 공식 팬클럽으로, 활동 기간은 2020년 12월 31일까지다.
팬클럽 회원에게는 원어스의 단독 방송 혹은 콘서트 선 예매 참여 기회는 물론, 회원에게만 공개되는 사진 및 텍스트 콘텐츠 열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원어스는 오는 21일 서울 구천면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스페셜 라이브 콘서트 '플라이 위드 어스'(FLY WITH US)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후 30일 세 번째 미니앨범 '플라이 위드 어스'로 컴백한다.
엄지영 인턴 기자 circl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