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린이 소극장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효린은 오는 27~28일 양일간 서울 와우산로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 '서서히 어른이 되어간다'라는 제목의 공연을 연다.
소속사 브리지 측은 "이번 콘서트는 '서서히 어른이 되어간다'라는 주제에 맞춰 그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무대를 선사한다는 의미로 기획됐다"며 "효린의 음악을 '서른'이라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 각각의 막을 통해 이해하고 느끼게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티켓은 5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엄지영 인턴 기자 circl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