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니키미나즈 돌연 은퇴, ‘강간+살인 전과’ 케네스 페티와 결혼 앞두고 “가족 꾸리겠다”

[쿠키영상] 니키미나즈 돌연 은퇴, ‘강간+살인 전과’ 케네스 페티와 결혼 앞두고 “가족 꾸리겠다”

기사승인 2019-09-06 13:26:31

팝가수 니키미나즈가 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은퇴를 하고 가족을 꾸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며
돌연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니키미나즈는 미국의 유명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로
2017년 그래미상 10개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하는 등
인기와 실력을 고루 갖췄는데요.


'아나콘다(Anaconda)', '뱅뱅(Bang Bang)'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죠.

특히 2018년 방탄소년단의 '아이돌'에
랩 피처링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tc****
스타쉽, 아나콘다 진짜 좋아했는데...
결혼한다고 은퇴까지 하다니... 너무 아쉽네요

tp****
어차피 다시 컴백할 거 같긴 한데...
한창 잘나갈 때 아깝다

kg****
니키야 세상에 좋은 남자도 많은데...
강간범에 살인자를 사랑하다니 멘탈 갑이구나

ha****
평강공주병이지
나쁜 놈 바꾸고 사는 게 얼마나 어려운데... 낸시랭을 봐ㅠㅠ
바보온달은 착하기라도 했지...


니키미나즈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케네스 페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는 10대 시절 동갑 소녀를 성폭행한 1급 강간 혐의로 4년을 복역했고,
이후 총기사건을 일으켜 1급 살인죄로 7년을 더 감옥에서 보낸 인물로
논란이 됐는데요.

하지만 니키미나즈는 이미 SNS 닉네임을
'미시즈 페티(Mrs. Petty)'로 변경하는 등
케네스 페티와의 결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mywon@kukinews.com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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