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이 하반기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19개 신협·33명 내외다.
채용지역은 ▲서울 ▲부산·경남 ▲인천·경기 ▲대구·경북 ▲대전·충남 ▲광주·전남 ▲충북 ▲전북 등 8개 지역이다. 예금, 대출업무 등 신협 금융사무업무 전반을 담당할 일반직을 채용한다.
전형은 서류·필기·면접순으로 진행된다. 모집신협 소재 지역 인재를 우대한다. 연령·학력·전공·학점·어학점수 제한은 없다.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취업포털 사람인 홈페이지로 지원서를 접수한다.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10월 31일이다. 이번 채용에서는 지원자가 필기응시 지역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