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짜장면’ 누적 판매 1000만개 돌파=오뚜기가 출시한 신제품 ‘짜장면’이 출시 5개월만에 누적 1000만개 판매고를 달성했다. ‘짜장면’은 직화로 볶아 맛과 향이 살아있는 정통 옛날 짜장면으로 새로운 인기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짜장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다. 오랜 시간 양파와 춘장을 직화로 볶아내어 더욱 진하고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으로, 수타로 뽑은 듯한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면발과 정통 짜장소스의 환상적인 조화가 일품이다.

삼양식품, 신제품 스낵으로 10대 소비자층 잡는다=삼양식품이 ‘악어밥’과 ‘쉐킷쉐킷’ 등 스낵을 새롭게 선보인다. ‘악어밥’은 옥수수를 베이스로 만든 콘스낵에 바베큐맛 시즈닝을 입혀 바삭하면서도 폭신한 식감과 스모키한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악어 형태의 제품 모양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고, 패키지에도 악어 캐릭터를 적용해 귀여움을 강조했다. 24일 출시 예정인 ‘쉐킷쉐킷’은 얇은 면발의 라면에 분말스프를 넣고 흔들어 먹는 재미가 있는 제품으로 어린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피자맛과 치즈버거맛 두 가지로 구성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