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우가 자신의 20개월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엄기준, 임태경, 빅스 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성우는 자신을 '육아의 달인'이라고 소개하며 "아기가 20개월 됐는데 이제 아이들의 세계를 조금 이해가 됐다"면서 "나중에는 아기 울음에도 특징이 있는 걸 알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누가 봐도 내 아이같은 점이 있다"며 "뭔가에 몰두하면 미간 주름이 생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성우는 4년 열애 끝에 16살 연하 아내와 지난 2016년 결혼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