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소속 배구선수 박혜민이 화제다.
박혜민은 지난 24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9 한국배구연맹(KOVO) 순천·MG새마을금고컵 양산시청과의 여자부 B조 2차전에서 14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박혜민은 2000년 출생으로 올해 나이 19세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했다.
181cm라는 큰키에 깜찍한 외모로 배구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