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화상환자 의료비와 LED마스크 지원, 저소득층 스포츠 영재 후원, 산학협력 인턴십 체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온 ㈜셀리턴에서 이번에는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소식이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에 대한 인식개선 및 환우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것으로, ‘셀리턴 LED마스크’ 등 셀리턴 디바이스 제품 판매 건당 1만원을 자동으로 기부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스와로브스키 목걸이를 증정한다.
일반적으로 ‘핑크리본’은 유방암 인식의 국제 상징인 동시에 여성 유방암 환자를 위한 도덕적인 후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 1991년 유방암 생존자들을 위한 뉴욕 경주에서 Susan G. Komen Foundation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고 이듬해부터 유방암의 공적 상징으로 받아들여졌다. ‘유방암 예방의 달’인 매년 10월이 되면 유방암 인식 및 유방암 연구를 지지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핑크리본 캠페인’이 열린다.
유방암 환우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함을 물론 고객들 역시 ‘착한 소비’에 동참하게 하겠다는 취지다.
㈜셀리턴은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업계 유일 ‘유효파장 출력 촉진을 위한 LED모듈’ 특허및 첨단 LED분석장비 도입 등 전문 기술력을 갖춘 LED 뷰티디바이스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가장 최근에 출시된 ‘셀리턴 LED마스크 플래티넘’은 1026개의 LED개수와 3파장, 4가지 피부관리 모드를 지원하여 셀리턴의 기술력이 총동원된 제품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헤어 알파레이’, ‘셀리턴 넥클레이’ 역시 유명하다.
한편 ㈜셀리턴의 ‘핑크리본 캠페인’ 진행 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조남경 기자 jonamkyu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