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넉살이 조카들 선물로 150만원을 쓴다고 밝혀 화제다.
넉살은 1일 오전 생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장성규는 잠이 덜 깬듯한 넉살에게 평소 기상 시간을 물었다. 넉살은 "계속 자고 스케줄이 있으면 오후 서너시에 일어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전역한 지 7~8년 됐는데 이 시간에 일어난 건 그때 이후로 처음인 것 같다"고도 했다.
넉살은 또 자신의 조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조카가 5명이라서 명절만 되면 정신이 없다"며 "많이 쓰면 150정도다. 오락기가 싸지 않다"고 밝혔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