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조카 5명..명절되면 선물값만 150만원"

넉살 "조카 5명..명절되면 선물값만 150만원"

넉살 "조카 5명..명절되면 선물값만 150만원"

기사승인 2019-10-01 08:59:55

래퍼 넉살이 조카들 선물로 150만원을 쓴다고 밝혀 화제다.

넉살은 1일 오전 생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장성규는 잠이 덜 깬듯한 넉살에게 평소 기상 시간을 물었다. 넉살은 "계속 자고 스케줄이 있으면 오후 서너시에 일어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전역한 지 7~8년 됐는데 이 시간에 일어난 건 그때 이후로 처음인 것 같다"고도 했다.

넉살은 또 자신의 조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조카가 5명이라서 명절만 되면 정신이 없다"며 "많이 쓰면 150정도다. 오락기가 싸지 않다"고 밝혔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장재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