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0일 (금)
BNK금융,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우승 기원 고객이벤트 실시

BNK금융,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우승 기원 고객이벤트 실시

기사승인 2019-10-02 09:30:54 업데이트 2019-10-02 09:30:58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의 2019-20년 시즌 우승을 기원하며 고객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부산은행 '썸뱅크'를 통해 300억원 한도로 확정금리 1.80%를 제공하는 'MySUM정기예금S' 특판을 진행한다.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이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인당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판매기간은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이다.

상품 가입 후 부산 금정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홈경기를 관람하는 고객에게는 'BNK 썸 여자프로농구선수단 사인볼'을 선물한다. 부산은행 개인카드회원을 대상으로 '홈경기 입장 할인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오는 23일부터 내년 3월 18일까지 부산은행 개인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이용해 홈경기 입장권 구매 시 전월 실적과 인원수에 제한 없이 20% 할인을 제공한다.

각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부산은행 홈페이지와 고객상담부, '썸뱅크' 앱, 스마트 컨택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NK금융지주 유영준 시너지추진팀장은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이 올 시즌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고객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BNK금융그룹을 아껴 주시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강우권 기자 kwg1050@kukinews.com

강우권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1분기 은행 부실채권 16.6조…5년 반 만에 최대치

올해 1분기 은행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이 16조원을 넘어섰다. 5년 6개월 만에 최대치다. 부실채권비율도 최근 4년래 최고치로 올라섰다.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25년 3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부실채권은 16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부실채권은 3개월 이상 연체된 원금 또는 이자 상환이 연체된 채권을 말한다. 이는 2019년 3분기(16조8000억원) 이후 최대 수준이다. 은행 부실채권은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