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겸 트레일러너 오세진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영상앨범 산'에서는 오세진이 대야산을 오르는 모습이 담겼다.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대야산 코스는 2015년 11월, 약 30년 만에 개방했다. 계곡을 따라 산길을 걷다 보면, 바위와 계곡물 위로 어리는 달빛이 아름다워 이름 지어진 '월영대'가 반겨준다.
한편 오세진 작가는 국내 최초 커뮤니데아 마스터코치로 엠힐링커뮤니케이션센터 대표다.
그는 음양오행을 소통과 접목한 독창적인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서로는 '커뮤니데아', '호모 코어밸리우스', '몸이 답이다' 등이 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